언어의 사회성1 누구나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책 안녕하세요, 노멀 라이프입니다. 제가 오늘 글은 쓴 지 얼마 안 되어서 다시 돌아왔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나서 심심해서 집안을 걸어 다니던 도중! 책꽂이에 꽂혀있던 한 책을 찾게 됩니다. 그 책의 제목은 '책상은 책상이다'였습니다. 이 책은 무려 3년전에 산 책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이책은 페터 빅셀이라는 스위스의 작가의 단편집입니다. 구성은 10페이지 정도의 짧은 단편소설 7편입니다. 이 책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보고자 하는 단편은 바로 '책상은 책상이다'입니다. 이 단편은 두 번째 단편으로 단편집의 제목인 단편입니다. 이 단편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우선 단편 속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단편은 어느 한 남자에.. 2020.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