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4 누구나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책 안녕하세요, 노멀 라이프입니다. 제가 오늘 글은 쓴 지 얼마 안 되어서 다시 돌아왔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나서 심심해서 집안을 걸어 다니던 도중! 책꽂이에 꽂혀있던 한 책을 찾게 됩니다. 그 책의 제목은 '책상은 책상이다'였습니다. 이 책은 무려 3년전에 산 책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이책은 페터 빅셀이라는 스위스의 작가의 단편집입니다. 구성은 10페이지 정도의 짧은 단편소설 7편입니다. 이 책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보고자 하는 단편은 바로 '책상은 책상이다'입니다. 이 단편은 두 번째 단편으로 단편집의 제목인 단편입니다. 이 단편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우선 단편 속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단편은 어느 한 남자에.. 2020. 5. 19. 가볍게 읽을 만한 SF소설 추천 안녕하세요 노멀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읽을 만한 SF소설을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라마와의 랑데부(Rendezvous with Rama)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아서. C. 클라크입니다. 책의 내용은 서기 2130년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것을 발견하고 라마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그러나 이 소행성의 정체는 원통형 모양의 인공 구조물인데요, 인류는 탐사선을 급파하여 라마의 내부를 조사하도록 합니다. 라마의 내부에는 생명의 흔적조차 없었고 건물들 역시 갓 지언 진 것처럼 반짝거렸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눈을 뜰 수 조차 없을 만큼 밝은 인공태양이 켜지고 라마에 엄청난 변화와 함께 허리케.. 2020. 5. 16. 지루한 주말에 읽기 좋은책 안녕하세요 노멀 라이프 입니다 요즘 코로나 떄문에 주말에도 와출하지 못하고 집에서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잇을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오쿠다 히데오의 장편소설 공증그네인데요, 이책은 이라부 이치로라는 정신과 의사가 여러 특이한 환자들을 치료해준다는 내용의 이라부 시리즈의 2번째 작품입니다. 공중그네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장 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넘치는 개성있는 환자들이 출연합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설정으로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지고 책은 약 300p로 주말 동안에 읽기에 아주 적합한 분량입니다. 줄거리는 이라부 이치로라는 정신과의사가 여러특별한 환자들을 만나 치료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이책을 읽을때 주목해야할 부분중 한가지는 이라부가 정신과의사임에.. 2020. 5. 16. 북카페 소개글 안녕하세요. 북카페를 운영하게 된 노멀 라이프입니다. 저는 저의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읽고 개인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책들에 대하여 적기로 하였습니다. 글을 써본 경험이 많이 없으니 문장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15. 이전 1 다음